[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KB손해보험은 23일 오후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고대구로병원 척추측만센터를 찾아 K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척추측만증 교정수술을 받은 이수정(13세, 여) 양을 위로 방문했다.이 양은 2주 전 6시간이나 걸리는 척추측만증 교정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그는 후천성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심하게 허리가 휘어지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KB손보 임직원들은 이 양의 퇴원을 축하하며 운동화, 특별히 제작한 케이크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김태식 KB손보 소비자보호본부장은 “힘든 수술을 잘 이겨낸 수정 양이 앞으로 더 큰 세상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척추측만증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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