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제11차 한·일·중 고위급회의가 오는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우리 측 김형진 외교부 차관보와 일본 측 아키바 다케오(秋葉 剛男) 외무성 외무심의관, 중국 측 류전민(劉振民) 외교부 부장조리가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당사국 별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19일 밝혔다. 3국 간 고위급회의는 정상회의와 외교장관회의, 부국장급회의 등과 함께 협력 체제의 주요 대화 채널로 평가된다. 지난 2007년 3월 최초로 개최된 이후 지금까지 총 10차례 개최됐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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