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동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18일 국민행복시대, 정부3.0가치구현을 위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명절연휴를 보내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화재예방대책은 다음달 8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동부소방서는 전통시장,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회복지시설과 같은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관리 활동과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에 대한 예방점검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남윤 동부소방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