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바다펜션
강원도와 경북북부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 열대야 현상이 보름이상 지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30도 이상을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 때문에 ‘더위 탈출’ 행렬이 당분간 끊이질 않을 전망이다.이런 무더위에는 해수욕장만한 게 없다. 한국관광공사와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최근 ‘2016 전국 청정 해수욕장 20선’을 소개해 쾌적한 피서를 즐길 수 있게 배려했는데, 경남 거제시 구조라 해수욕장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구조라 해수욕장은 과거 미군 해수욕장으로 활용되다 1970년 이후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얻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 인근 바닷가에 위치한 신비의바다펜션은 유럽풍의 고급별장형 친환경목조주택 펜션으로 스포츠투데이의 ‘고객만족 대상’에 선정됐다. 각종 매체 및 네티즌이 가보고 싶은 거제도펜션으로 알려진 이곳은 친환경 및 웰빙자재, 수입산 원목 자재사용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며, 호수같이 아름다운 한려해상 푸른바다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오션뷰가 탁월한 것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전 객실에 전용 테라스 설치, 개별전용 바비큐시설은 물론 복층 구조 및 분리된 주방설계로 개방성과 이용편리성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펜션앞 야자수나무가 있는 바다 산책길은 무더위를 피해 여름나기에 최적으로 이미 많은 여행객들의 방문 및 추천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옥영일 대표는 “맑은 하늘, 푸른 산, 쪽빛 바다가 어우러지는 낭만과 여유가 살아 숨쉬는 신비의바다펜션은 거제도 한려해상국립공원 중 오션뷰가 최고인 펜션이라고 자부한다. 이번 시상을 통해 모든 고객이 만족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