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시럽테이블 서비스 오픈 기념…'프리미엄 피자 50% 할인'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이 테이크아웃 선주문 시스템인 '시럽테이블' 어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프리미엄 피자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럽테이블은 SK플래닛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선주문 앱으로 고객이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신개념 O2O 서비스다. 시럽테이블 이용 방법은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가까운 주변 피자헛 매장에서 원하는 제품을 주문하고 결제하면 된다. 이후 전송된 픽업 알림 메시지에 따라 매장에 방문하면 주문한 메뉴를 찾아갈 수 있다.피자헛은 이번 시럽테이블 서비스 오픈 기념 및 앱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시럽테이블 앱으로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프리미엄 피자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럽테이블 앱에서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를 선택하면 결제창에서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피자헛의 프리미엄 피자는 치즈 크러스트 또는 리치골드 엣지를 적용한 메뉴로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 프렌치 블루치즈 스테이크, 토핑킹, 치즈킹, 베이컨 포테이토, 슈퍼슈프림, 통 베이컨 스테이크, 더블 바비큐, 직화불고기, 바비큐치킨 등 총 10종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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