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전자 '올레드TV 매출, 전체 TV의 10%…프리미엄 시장 굳히기 가능'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G전자는 28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 TV 매출액이 전체 TV 매출액의 10%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격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이 느끼는 제품 자체의 가치가 중요하다"며 "현재 올레드 TV의 프리미엄을 유지해 가도 시장을 굳혀나가는 데 문제없다"고 전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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