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우리은행의 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은 20일 한국창업진흥협회와 창업기업의 육성과 투자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상호 교류 및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창업 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창업진흥협회는 창업 활성화와 건전한 창업 문화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중소기업청 산하의 공익법인이다.정기화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는 "우리종합금융은 국내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 투자 문화를 선도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우리크라우드'와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창업진흥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이러한 목표에 한 단계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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