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개헌절, 국민과 선배 정치인들에게 감사와 경의'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새누리당은 68주년 개헌절을 맞아 "9차례의 헌법개정에도 변하지 않은 이 가치를 지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수많은 국민들과 선배 정치인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지상욱 대변인은 1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수립과 헌법제정 이후 지금까지 우리는 민족의 분단과 전쟁의 참혹함, 눈부신 경제성장을 거치면서도 이러한 헌법의 기본가치를 잃지 않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의 헌법적 가치는 결코 훼손되어서는 안 되는 대한민국의 근간이자 기둥"이라며 "따라서 헌법을 수호하고 실천하는 것은 국민을 하늘같이 받들고 민생을 안정시키고 경제를 살리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지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진정으로 헌법의 가치를 지키고, 나라를 발전시키기 나가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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