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최경환 의원, 첨단2지구 영산강 제방도로변 주차장 설치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인 최경환 국민의당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7일 첨단2지구 영산강 국가하천 제방도로변(북구 연제동 730번지 일원)에 위치한 북구종합운동장 주자장 설치 허가를 익산 국토관리청장으로부터 확답 받았다. 북구종합운동장 주차장 설치와 관련하여 지난 1월 북구청에서 제방도로변 주차장 설치를 위해 익산국토관리청에 하천점용허가를 건의하였으나, 익산청에서 불허 통지하여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었다.최경환 의원은 “그동안 주차장 미 확보에 따른 제방도로 교통 혼잡 민원발생과 북구종합운동장 이용객들의 통행이 불편 했었다”며 “이번에 익산국토청의 설치 허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경환 의원은 금번 익산청의 설치 허가와 관련하여 익산 국토관리청장과 면담을 통해 첨단2지구 제방도로변 유휴 공간 주차장 설치 허가 문제를 논의했다. 또한 두 차례에 걸쳐 첨단2지구 북구종합운동장 주변에서 최경환 의원과 익산 국토청 담당 관계자, 시·구청 관계자, 시·구의원, 북구생활체육인 30여명과 함께 간담회와 현장실사를 갖고 민원을 청취해왔다. 최경환 의원은 “첨단2지구 영산강 제방도로 주차장 설치로 통과차량 통행이 불편했던 것들이 해결되었다”며“북구종합운동장(야구장 3면, 축구장 2면 보유)을 이용하는 생활체육인들과 인근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시설로 인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참여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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