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청소년육성회중랑지구회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올바른 육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먼저, 구는 23일 오후 4시 묵동 소재 담터갈비 식당에서 ‘외식 DAY' 행사를 개최,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을 초대해 따뜻한 저녁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행사 후에는 아이들에게 선물도 증정,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견학
특히 지난 5월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35명과 함께 천안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생가를 방문, 청소년의 역사교육과 더불어 안보의식을 높일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또 하반기에는 노후 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센터 리모델링을 해 직능단체 구정참여에 좋은 본보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고정숙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 이번 사업 뿐 아니라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및 장학 사업을 통해 직능단체가 적극적으로 구정에 참여하고 서로 협력, 청소년이 행복한 중랑 구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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