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본부, 광주애육원 초청 야구경기 관람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아자동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원병)가 지난 15일 평소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중인 광주애육원의 청소년들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초청해 함께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기아자동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원병)는 지난 15일 평소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중인 광주애육원의 청소년들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초청해 함께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야구경기를 관람했다고 16일 밝혔다.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문화·여가생활을 영위할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야구경기 관람을 통한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전개로 지역사회 발전이 이바지하고자 야구경기 관람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기아차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아이들이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 하며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고객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야구 시즌을 맞아 매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초청,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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