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100분 토론' 패널 출연…유기·반려동물 문제로 열띤 토론 펼쳐

다나 이호재 감독 /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가수 다나가 MBC '100분 토론'에서 치열한 토론을 펼친다.7일 오후 다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나는 오는 8일에 방송될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한다. 이날 다나는 유기동물의 폭발적 증가 실태, 반려 동물 매매 시장 구조 및 문제점, 반려 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다나는 최근 SBS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끔찍한 실체가 밝혀진 이후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기견을 도울 수 있는 방법, 반려견을 대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 바 있다. 또, 다나는 지난해 10월 애견과 함께 런웨이에 올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제1회 로날드 애견패션쇼 Walking with us'에 참석하기도 했다.한편 다나가 출연한 '100분 토론'은 오는 8일 오전 12시15분 방송된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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