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에서 치즈·아이스크림 만들기 통한 먹거리 교육, 동물농장에서 자연과 교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제 1기 제로투세븐 상하농원 체험' 행사를 마쳤다.상하농원 체험 이벤트는 지난달 '자녀와 함께 상하농원에 방문하고 싶은 사연'을 접수한 약 3000여명의 응모자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된 45가족이 20일, 27일에 걸쳐 상하농원에 방문했다.상하농원은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3만평 규모의 신개념 자연 테마공원으로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자연의 선순환 사이클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참여한 45명의 아이들은 제로투세븐의 알로앤루, 포래즈, 섀르반 신상품을 무료로 지원받아 다양한 자연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제로투세븐 제1기 상하농원 체험단은 농원 및 고창 지역에서 자라는 농작물로 만드는 건강한 치즈·아이스크림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먹거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참여하며, 몸소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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