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교육부가 26∼27일 경기도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산·학·관 상호이해교육'을 진행한다.교육부 사무관 이상 공무원과 대학의 산학협력 담당 교수, 기업의 팀장급 이상 간부 등 36명이 참가해 기업과 경제, 교육정책의 이해, 소통·협력 역량강화 등 총 14시간의 교육을 받는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및 현장중심의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열린 '제1차 교육부-경제5단체 협력위원회'에서 교육부가 제안한 것으로, 산·학·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직업교육과 산학협력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모색하고 교육부 정책 담당자들이 기업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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