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투게더광산 첨단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동은)가 19일 두산1차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꼬꼬마효잔치’를 열고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했다.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투게더광산 첨단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동은)가 19일 두산1차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꼬꼬마효잔치’를 열고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했다. 중년의 주민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어르신들에게 재롱을 선사하자는 의미로 ‘꼬꼬마효잔치’로 이름 붙인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트로트, 민요 가수들이 흥겨운 노래를 선물했다. 또 어린이집 원생들도 함께 해 노래와 무용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효도잔치에는 인근의 라인1차, 남양파크 경로당 어르신들도 참석했다.박동은 첨단2동지사협위원장은 “마을에서 ‘사회적 효’를 실천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일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