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SK브로드밴드는 기존 B tv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초고화질(UHD)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SK브로드밴드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중 100명을 선발해 별도 비용 부담 없이 기존 셋톱박스를 최신형 UHD 셋톱박스로 교체해 주고 최신 영화를 3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 이벤트 당첨 고객이 UHD 서비스 체험수기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블로그에 등록하면 B 포인트 5000원을 증정하고 우수한 체험수기를 작성한 고객을 선정해 삼성 UHD TV(55인치), 사운드 바, 기어VR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B tv UHD는 기존 HD 화질보다 4배 뛰어난 UHD 전용 2개 채널과 약 500여편의 UHD 전용 VOD 전용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보고 싶은 4개 채널을 직접 골라 한 화면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 기능과 혼자 조용히 TV를 볼 수 있는 이어폰 리모콘도 제공한다.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B tv UHD는 고화질의 생생한 화면과 빠르고 편리한 리모콘 등 기존 B tv 보다 업그레이드된 차별화 서비스를 지원한다"며"이번 이벤트를 통해 UHD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고객경험을 확산시켜 B tv UHD 가입자 기반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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