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읍면 복지 허브화’ 주제 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서영서]

전남 무안군(군수 김철주)이 지역사회보장 읍면협의체 위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읍면 복지 허브화 이해와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12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지역사회보장 읍면협의체 위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읍면 복지 허브화 이해와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읍면 복지 허브화는 복지공무원이 읍면 협의체 위원과 함께 직접 군민을 찾아가 상담하고 통합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복지시스템이다.이번 교육에서는 읍면 복지 허브화의 사업취지와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민간 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제시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김철주 무안군수는 “과거 시혜차원의 일방적 지원에서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복지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어 더욱 읍면협의체이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따뜻하고 정감어린 무안군을 만드는 데 민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서영서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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