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서울 비즈니스 중심지에 코트야드 브랜드 호텔 론칭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코트야드 메리어트서울 남대문이 오는 23일 개관한다.12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지하 4층, 지상 22층 총 409개 객실 규모로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최대 장점은 무엇보다 호텔의 위치이다. 국보 1호인 숭례문 앞에 위치해 문화유산인 덕수궁, 경복궁을 비롯 남대문시장, N서울타워, 명동 등 주요 관광지의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1,2호선 시청역 및 4호선 회현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에게도 인기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모든 객실에는 49인치 LED TV, 편안한 침구, 초고속 인터넷 등이 구비되어 있어 편안함과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통유리창을 통해 국보1호 숭례문과 N서울타워를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일반 투숙 외에도 야외 테라스만 별도 대관이 가능해 칵테일 파티나 브라이덜 샤워 등 소규모 모임을 진행할 수 있다. 꼭대기 층인 22층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있어 이그제큐티브 객실층 투숙객들은 조식과 저녁 해피아워 스낵 무료 제공, 미팅룸 무료 사용 등 다양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오픈 키친 형태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모모카페’는 신선하고 자연 친화적 재료로 만든 풍성한 인터내셔널 뷔페 및 일품요리를 선보이며, ‘모모 라운지 & 바’는 다양한 주류 및 스낵을 제공해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최대 150여명까지 수용 가능한 5개의 다목적 미팅룸이 있어 비즈니스 행사부터 돌잔치, 스몰 웨딩 등의 가족 모임까지 각종 모임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개관을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는 프리미어 룸 1박, 모모카페 조식 뷔페(2인), 오후 3시 늦은 체크아웃, 행운의 스크래치 카드로 구성, 스크래치 카드에는 발리, 싱가포르 등 해외 메리어트 호텔 숙박권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최고급 남대문 스위트룸 1박과 2인 디너 뷔페 이용권, 클럽 메리어트 프리미엄 멤버십 1년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 가격은 14만9000원(10% 세금 별도)부터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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