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EB하나은행이 12월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KEB하나은행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공연한다.이 공연은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제작한 창작 뮤지컬로, 전문 공연팀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춤과 노래가 한데 어우러진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소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올해는 5일 어린이날 대전광역시청에서 지역 초등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첫 공연을 했고 앞으로 전국 초등학교 50여곳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과 찾아가는 금융교육, 청소년 금융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 관념을 확립하고 건전한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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