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20대 총선에서 당선돼 4선이 된 유 의원은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인사 중 한 명이다.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계파정치는 더 이상 없다. 오늘부터 친박후보라는 지칭을 사양하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유 의원은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 후보로 3선이 되는 이명수 의원을 선택했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