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강사협회(회장 박상묵)는 지난 23일 백범기념관에서 세미나를 열고 “힐링 마법사 야생화와 행복한 동행”에 대한 강연을 한 정연권 소장(오른쪽)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br />
“힐링 마법사 야생화와 행복한 동행”강연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대한민국 야생화의 최고 전문가인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정연권 소장이 대한민국명강사 198호로 인증 받아 화제다. (사)한국강사협회(회장 박상묵)는 지난 23일 백범기념관에서 세미나를 열고 “힐링 마법사 야생화와 행복한 동행”에 대한 강연을 한 정연권 소장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번 강연에서 정연권 소장은 지리산 야생화라는 마법사를 만나 조경용 야생화, 향수, 압화, 식용야생화(나물) 등의 주민 소득화 소재로서 변신시킨 사례와 도시와 농촌의 상생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도시 정원과 실내 베란다 정원 조성 등 도시민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로 새로운 백세건강시대의 정서순화 소재로서의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2013년 제3기 지방행정의 달인(야생화 소득화 창출)에 선정되기도 한 정연권 소장은 지난해 개최된 명강사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지난 1991년 전국농촌지도공무원 강의기법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최근에는 광주교육대학교, 순천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등에 출강하는 등 그 강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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