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1일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독서토론 동아리 담당자 36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br />
"생각을 키우는 독서, 말문을 여는 토론, 삶을 나누는 책쓰기"[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1일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독서토론 동아리 담당자 36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독서토론 동아리는 분야별 심사를 거쳐 사제동행 독서토론동아리 280팀, 학부모 독서동아리 50팀, 학생 인문책쓰기동아리 15팀, 교사 독서동아리 15팀 총 360팀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특강 및 동아리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독서토론 동아리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정보 공유를 통한 동아리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특강에 나선 김천옥 정책기획관은 동아리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독서·토론의 유익과 재미를 체감하고 독서·토론활동을 통해 자기표현 및 소통·공감능력을 함양해 나가는데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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