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심하은 “남편 이천수도 똑같은 보통 사람” 눈물 '왈칵'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대중들을 향해 “잘 부탁드린다”며 눈물을 쏟았다.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천수는 혼전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왜곡된 기사나 소문이 퍼질까 봐 걱정됐다”며 “아내는 정말 서운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심하은은 “전혀 서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특히 심하은은 시청자들에게 “우리 신랑 예쁘게 봐 달라”면서 “우리 부부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옆에서 봐왔는데 (이천수는) 그냥 보통 사람이다. 똑같은 사람이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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