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9일 오전 8시 살곶이 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구는 지카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 예년보다 1달 정도 빨리 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갖고 모기 유충 박멸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역봉사대
정원오 성동구청장, 새마을운동 임원진 및 새마을지도자 150여 명 참석, 방역기, 방역차량, 분무기, 휴대용 연막 소독기를 활용해 방역 시연을 했다. 방역봉사대는 각 동별 실정에 맞게 10여명 정도로 구성돼 주 1회 저녁시간을 이용해 휴대용 연막기와 차량으로 빈집, 공원, 하천변, 동네뒷골목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펼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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