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초 기업형 임대아파트 '뉴스테이 1호' 첫 삽

쌍암동 대라수 투시도

"첨단 대라(綏)수, 총300세대 4개동 최고 28층으로 구성""월 임대료 없는 전세 조건…8년간 안정적 거주생활 보장"[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본격 이사철을 맞아 서울 수도권은 물론 전국 아파트 전세 값 상승폭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내놓은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이 대림 e편한세상(2015.08 인천 도화지구/2015.12 위례신도시), 한화 꿈에그린(2015.10 경기도 수원 권선지구), 대우 푸르지오(2015.12 동탄신도시) 등 대형건설사들의 활발한 참여와 실수요자들의 청약 쇄도로 흥행 성공이 이어지고 있다. 전세가율이 80%대가 된 광주·전남의 경우도 날로 부족해지는 전세아파트 품귀 현상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밖에 없었던 실수요자들이 뉴스테이 제도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주 첨단지역에 뉴스테이 1호 첨단 대라(綏)수 아파트가 첫 선을 보이는데, 첨단 대라(綏)수 뉴스테이는 기존 공공임대 아파트와는 달리 청약 절차 없이 주택 소유 유무 및 소득 제한 등을 따지지 않고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8년간 월 임대료 없이 안정적인 거주생활을 보장하는 등 기존의 임대아파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실속형 임대 조건을 누릴 수 있게 한다.

첨단 대라수

첨단 대라(綏)수 뉴스테이는 59㎡(구24평형)와 80㎡(구32평형) 총300세대 4개동, 최고 28층으로 구성되어있고, 강변공원을 품은 남향위주의 특화단지 설계로 최고의 조망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으며, 특허 받은 대라수만의 친환경 황토공법으로 전세대가 시공된다. 특히 단지 바로 인근에 지하철 2호선 쌍암역이 예정되어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 발생이 기대되며, 주변에 첨단근린공원과 생활체육공원, 쌍암공원, 영산강 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환경으로 생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편리한 교통도 큰 장점으로 임방울대로, 광산교차로, 광산IC,산월IC를 통한 상무지구와 광주 전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며 호남고속도로를 통해 전국 어디든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최고의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주변에 롯데마트와 CGV 등 영화관, 첨단병원, 광주우편집중국 등이 인접해 있어 365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며 월봉초, 월봉중, 봉산초, 과학고, 숭덕고, 첨단고 등 명문학군도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으로 자리하고 있다. 광주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첨단대라[綏]수 뉴스테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상무역 맞은편 전자랜드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5월 오픈 예정이다. 문의= (062)383-7774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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