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 프레스토 울트라 플라이니트' 출시

'발에 신는 티셔츠' 콘셉트로 2000년 출시된 '에어 프레스토' 업그레이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나이키 스포츠웨어가 '나이키 에어 프레스토 울트라 플라이니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발목까지 올라와 양말을 연상시키는 위트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유연성과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나이키의 플라이니트 소재를 접목해 프레스토의 상징과도 같은 유연성이 더욱 향상됐으며 모던한 스타일의 미드컷 칼라는 발의 자연스런 움직임을 돕는다. 또한 밑창은 플라이니트 갑피에 맞게 재설계됐으며 접촉이 많은 부분에는 고무 재질을 적용해 탁월한 안정감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가격은 17만원대.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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