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임직원 헬스케어 프로그램’ 시행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안타증권(www.myasset.com)은 12일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임직원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임직원 헬스케어 프로그램은 'Sweet' 'Slim' 'Strong' 등 총 3개 분야로 나누어 시행한다. 금연, 체지방 감량,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4개월 동안 임직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체지방 감량과 근육량 증가 프로그램은 1인 참가 뿐만 아니라, 서로의 동기 부여를 위해 2인1조로 각 25쌍이 팀으로 구성해 참가할 수 있게 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임직원 참가비와 회사 출연금(참가금액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펀드를 구성하고, 참가자가 각 분야 목표 달성 시 모집금액을 목표 달성 성공자수로 나누어 해당금액을 축하금으로 배당한다. 상위 목표 달성자에게는 추가로 다양한 상품을 포상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기간 중 금연 신청직원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체지방 감량 및 근육량 증가 신청직원에게는 스마트 체중계, 운동방법 및 식단 자료 등을 제공하는 등 참여한 임직원들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임직원들이 즐거운 일터문화 조성을 위해 오후 6시 이후 사내그룹웨어 시스템 접속을 차단하여 불필요한 야근을 방지하는 ‘Shut Down’ 제도, 매월 3번째 수요일에는 조기 퇴근으로 가족과 함께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Sweet Home Day’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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