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은 2월17일, 24일 충남 공주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2건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10일부터 해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로써 1월11일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6개 시군의 총 21개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 이 중 김제, 고창, 천안, 공주 등 4개 시군의 이동제한이 해제됐다.농식품부는 향후 충남 홍성, 논산지역에서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충남 홍성은 21일, 논산은 27일에 이동제한이 해제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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