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후보 '배우자·어머니와 함께 사전 투표'

송갑석(더불어민주당/광주서구갑) 후보는 8일 오전 10시, 4·13 총선에 앞서 서구 농성1동 주민센터에서 배우자 박수미 씨, 어머니 정양엽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진=송갑석<br />

농성 1동 주민센터 오전 10시 배우자·어머니와 함께 투표사전투표제도 알리고 투표율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 참여[아시아경제 문승용] 송갑석(더불어민주당/광주 서구갑) 후보는 8일 오전 10시, 4·13 총선에 앞서 서구 농성1동 주민센터에서 배우자 박수미 씨, 어머니 정양엽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전남 고흥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송 후보의 어머니도 농성 1동에서 사전 투표를 할 수 있었는데, 이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만 지참하면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한 덕분이었다.송갑석 후보는 “투표 당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여하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해 편리한 사전투표 제도가 마련됐지만 모르시는 경우가 많다” 며 “유권자께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도록 사전투표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사전 투표에 나선 송 후보의 어머니 정양엽 씨는 “투표 당일 고흥에 가야할까 걱정이었는데 사전 투표 제도로 농성동에서 투표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밝혔다. 한편 사전 투표는 8~9일 양일간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국 투표소는 포털사이트의 ‘사전투표소 찾기’ //me2.do/G1LNYqD4 에서 확인가능하다.문승용 편집국부장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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