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F.I.N.E 고덕천 2030 기본계획 보고회<br />
이날 회의에서는 천석현 부구청장, 복지환경국장, 건설교통국장, 조성계획 총괄을 맡은 한봉호 서울시립대 교수 등 2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덕천 위치, 수질 상태, 생태계 환경, 조성계획에 대한 한봉호 교수의 발표를 시작으로 구청장과 직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눴다. 강동구는 고덕천을 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환경, 문화 및 예술이 어우러진 지역 명소로 발전시킨다.Fun(재미), Identity(정체성), Narrative(이야기), Eco(자연과 인간의 공생), 즉 F.I.N.E을 발전방향으로 두고 지속 가능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려고 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