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g당 31㎉' 냉이, 칼로리는 낮지만 다양한 효능 '최강 봄나물'

냉이. 사진출처=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따뜻한 날씨와 함께 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대표적인 봄나물인 냉이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으로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냉이는 100g에 31㎉의 낮은 칼로리로도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냉이는 입맛을 돋우고 냉이는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 무기질 함량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회복에도 좋아 춘곤증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비타민 B1 등도 매우 많이 함유하고 있어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이나 출혈 환자에게도 좋다. 또한 냉이는 채소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다. 특히 냉이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항암효과와 월경 과다, 산후출혈, 생리통 등에도 효과적이다.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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