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EDM의 강렬한 사운드 재현하는 '엑스트라 베이스' 시리즈3가지 컬러와 뛰어난 배터리의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MDR-XB650BT 등[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가 클럽 EDM의 강렬한 중저음 사운드를 재현하는 엑스트라 베이스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는 콤팩트 스타일의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SRS-XB3와 SRS-XB2는 외에서도 고음질의 사운드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SRS-XB3는 980g의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48mm 대형 풀 레인지 스피커 2개와 스피커 앞, 뒤쪽 2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로 풍부한 저음과 함께 최대 30W에 달하는 강력한 사운드를 재현한다. 좁은 공간에서는 스피커를 세로 방향으로 세워 음악을 청취할 수 있는 등 공간과 활용 용도가 자유롭다. 최대 24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하며, 외장 배터리 기능이 있어 모바일 기기를 연결할 경우 충전이 가능하다.SRS-XB2는 소형 디자인과 480g의 가벼운 무게를 통해 휴대의 편의성을 높였다. 엑스트라 베이스 사운드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42mm 대형 풀 레인지 스피커 2개로 강렬한 사운드를 구현했으며,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장착해 풍성한 저음과 사운드의 입체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최대 12시간의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SRS-XB 시리즈에는 ▲LDAC 코덱 ▲풀 디지털 앰프 S-마스터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클리어오디오+ 등 소니가 자체 개발한 기술들이 탑재됐다.두 대의 스피커를 동시에 연결하는 스피커 애드 기능은 손쉽게 더욱 풍부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두 대의 SRS-XB3 혹은 두 대의 SRS-XB2를 동시에 연결해 사운드의 출력을 2배 이상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IPX5 등급의 방수 기능을 통해 수영장, 욕실, 부엌 등의 장소에서도 물이 튀는 것을 신경 쓰지 않고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SRS-XB3는 24만9000원, SRS-XB2는 16만9000원이다.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MDR-XB650BT은 언제 어디서든 클럽 EDM 사운드를 무선으로 즐길 수 있게 한다. 블루투스 4.0과 NFC를 지원해 스마트폰과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며, SBC, AAC 코덱은 물론 APT-X 코덱 역시 지원한다. 4시간 충전 시 무선으로 최대 30시간 연속 재생이 되는 점도 강점이다. 또한 핸즈프리 기능을 지원해 전화 통화 등이 가능하다.강렬한 클럽 EDM 사운드를 재생하기 위해서 네오디뮴 3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깊이 있는 저음을 재생하기 위해서 헤드폰 전체가 단단하게 밀폐되었고, 차음성 역시 뛰어나다. 약 190g의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착용감은 물론 스위블 구조를 채용해 목에 걸었을 때는 물론 보관할 때에도 휴대성을 높였다.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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