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이 규제개혁의 국민체감도 높이기에 나선다.산림청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규제개혁 홍보협의회 및 관계자 회의’를 갖고 규제개혁 추진사항과 방향성을 공유, 홍보·민원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또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와 사후관리팀 운영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개선사항을 적기에 홍보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특히 올해는 사방사업의 독점적 위탁제도를 정비, 산림사업 참여대상을 확대하고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돼 온 산지이용 규제 등 불편사항을 발굴해 개선하는 데 중점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을 세웠다.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산림청은 지난 2년간 141건의 크고 작은 규제를 개선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만족하는 규제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규제개선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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