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7일 서울 태평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공공기관장 회의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왼쪽부터 세 번째)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금융위-금융공공기관 MOU를 체결한 임 위원장은 금융공기업들이 성과주의 도입 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무사 안일한 신의 직장' 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할 것을 당부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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