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3일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이종진 국유재산본부 이사를 포함한 주요 실무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유재산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실시했다.국유재산 대부·매각·개보수 업무 및 국유지 개발사업과 관련한 각종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신뢰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또 국유재산본부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해 ▲국고수입 증대 ▲국유재산 가치 제고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혁신방안도 논의했다.이종진 캠코 이사는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데 모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업무처리 절차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올해에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1조5000억원 이상의 재정수입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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