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생명은 작년 연인원 2277명이 참석해 1만1151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농협생명의 지난해 말 기준 임직원 수는 총 1000명으로 이는 1인당 평균 11.2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한 것이다. 1년전인 2014년보다는 봉사활동 시간이 45% 늘었다. 이는 농협생명의 전임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 이라는 기치아래 농업인 뿐 만 아니라 우리주변 소외이웃을 돌아보고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모두에게 이로운 생명보험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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