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 왼쪽)은 22일 광주시 서구 상무대로 971 호남대공자학원에서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장필수, 오른쪽)와 기자들의 중국어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중국어회화특별반 3월 개설, 중국바로알기 등 ‘중국전문가’ 양성 " [아시아경제 노해섭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은 22일 광주시 서구 상무대로 971 호남대공자학원에서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장필수)와 기자들의 중국어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호남대학교 공자학원 장석주 원장과 광주전남기자협회 장필수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3월부터 3개월 과정의 중국어회화 기자특별반을 열어 기자들의 중국어교육과 함께 ‘차이나플랜들리’를 위한 중국 바로알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광주시 중국과친해지기지원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장석주 호남대공자학원장은 “광주시가 중국과 친해지기를 중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취재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언론인들에 대한 중국어교육이 매우 절실한 시점”이라며 “중국어교육과 중국바로알기 프로그램을 통해 기자들이 중국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은 22일 광주시 서구 상무대로 971 호남대공자학원에서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장필수)와 기자들의 중국어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장필수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은 “G2로 부상한 중국과의 교류와 취재가 빈번해지면서 중국어와 중국 관련 전문지식이 절실한 상황에서 기자들에게 중국어와 중국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호남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과정이 기자들의 중국어 능력향상과 전문지식 함양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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