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수원(원장 조용)은 12일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과 업무협약 체결하고 양평군 소재 쉬자파크(헬스투어센터)에서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직원 연수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연수원은 양평군의 헬스투어와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연수원 관련기관에 헬스투어 등을 홍보하며, 양평군은 연수원이 주관하는 교육 및 훈련에 내실 있는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서울시교육연수원은 그 일환으로 지난해 실시했던 건강체크, 자연요법, 로컬푸드 체험 등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양평군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포함한 2박3일간의 교육훈련 과정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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