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엔터테인먼트가 1일 사명을 '뉴딘콘텐츠(NEWDIN CONTENTS)'로 바꿨다."새로운 DNA가 내재됐다"는 뜻의 합성어 '뉴딘(NEWDIN)'과 골프존유원그룹이 도전할 새로운 사업들을 의미하는 '콘텐츠(CONTENTS)'를 결합했다. 첫 사업으로 스크린야구 프랜차이즈 '스트라이크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가상현실(VR), 레저 등 신사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김영찬 골프존유원그룹 회장은 "뉴딘콘텐츠의 탄생은 골프존이 다양한 가상현실 신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스포츠와 건강,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아우르는 기업으로 확장하겠다"고 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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