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삼성전자, '외형성장보다…안정적 수익 기반 주력할 것'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2015년 4분기 실적발표에 이은 컨퍼런스 콜에서 "2016년 수요 경우 전반적 세트 성장은 전분기 대비 둔화 될 수 있으나 서버 메모리는 증가 추세"라며 "시장 환경 고려한 탄력적 공급이 예상돼 점차 수급이 안정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나노 및 DDR4 확대 등에 따라 올해에는 시장 성장 수준의 공급이 예상 된다"며 "수익성 중심 공급 기조 따라, 외형적 보다는 리더십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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