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7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실적발표 IR에서 올레드 TV의 수익성 우려에 대해 "퀀텀닷이라는 것도 또 한 번의 발전을 나타내는 것은 맞지만 올레드는 LCD를 뛰어넘는 더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생산량 부분에서는 낮지만 매출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고부가 제품으로 출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레드가 LCD보다 한층 차별화된 디자인, 기능으로 소비자 니즈 충족시킬 제품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