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스텔라 맥카트니 디자이너와의 파트너십을 2020년까지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텔라 맥카트니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이어 올해 리우 올림픽에서도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영국 대표팀의 의상 디자인에 참여한다.아디다스 바이(by) 스텔라 맥카트니 라인은 2005년 론칭 해 세계 70여개국의 여성들에게 주목받았다. 지난해는 1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1과 0을 활용해 특별 디자인된 제품을 10주년 기념 한정 컬렉션으로 출시했다.아디다스와 스텔라 맥카트니가 함께 만든 협업 라인은 일부 아디다스 매장, 온라인 스토어, 아디아스 우먼스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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