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
[아시아경제(안양)=이영규 기자] 경기도 안양시가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총 1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7일 안양상공회의소에서 중기 지원시책 설명회를 갖는다.안양시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ㆍ경기신용보증재단ㆍ경기테크노파크ㆍ경기과학기술진흥원ㆍ경기FTA활용지원센터 등 5개 도 산하 공공기관과 경기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원시책 설명회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안양시는 앞서 올해 중기 지원자금으로 ▲운전 및 기술개발자금 610억원 ▲시설자금 290억원 ▲특별시책자금 100억원 등 총 1000억원을 편성했다.안양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첨단창조산업육성을 위한 창조경제융합센터 4대 전략 ▲11개 사업과 자금지원 및 경제운영 ▲근로자 힐링 ▲신기술ㆍ신제품 개발활동 ▲창업성장 및 경영역량 강화 지원 ▲산학관 협력 융합 네트워크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기업이 융성할 때 제2의 안양부흥이 힘을 얻을 것"이라며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이 올해 지원시책을 제대로 습득해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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