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몬스터 가방·운동화 시리즈를 출시했다.'몬스터' 시리즈는 몬스터 캐릭터를 탈부착 가능한 벨크로(일명 찍찍이) 형태 와펜으로 제작돼 가방과 운동화에 내 마음대로 장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제공되는 와펜 외에도 이니셜 알파벳, 하트, 입술 등 다양한 디자인 와펜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와펜 별도 구매는 용산, 압구정 등 8개 직영점에서만 가능하다.몬스터 가방은 측면의 좌측 지퍼를 열면 물통 수납이 가능한 방수 포켓이 있다. 또한 U자형 어깨 끈을 적용해 가방의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어깨와 허리 부담을 줄여주며, 땀 배출이 용이하면서도 쿠션감 있는 에어 메시를 등판에 사용했다. 가격은 8만9000원이다. 리틀 몬스터는 신고 벗기 편할 뿐만 아니라 운동화와 발을 단단히 고정시켜 주는 벨크로 여밈 방식의 제품이다. 색상은 레드·블랙과 그레이·핑크 등 2가지다. 가격은 7만9000원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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