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대배우 사진=대배우 포스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000만 요정' 배우 오달수가 첫 단독 주연 작품 '대배우'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모션 포스터는 명품 배우 오달수의 미묘한 표정 변화를 통해 명품 배우의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냈다. 특히 웅장하면서도 당당한 배경음과 함께 ‘오달수 첫 단독 주연’이라는 태그 라인이 서서히 나타나 그가 이번에는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더한다. 뒤이어 하얀 배경 위로 배우 오달수의 매력점 두 개가 찍히며 떠오르는 ‘연기의 신 로버트 드니로보다 점이 하나 더 있는’이라는 카피는 '대배우'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대배우'는 석민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올드보이' 연출팀이었던 석민우 감독은 자신의 연출 데뷔작에 반드시 오달수를 주연배우로 캐스팅하겠다던 약속을 지킨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극중 오달수는 20년째 대학로에서 배우생활을 하면서 대배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성필 역을 맡았으며 윤제문은 출중한 연기력으로 최고의 정상에 오른 국민배우 설강식을 연기한다. 또한 이경영은 전세계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늘 차기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영화감독 깐느 박을 선보인다.영화 '대배우'는 3월에 개봉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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