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뮌헨 국제스포츠용품전시회 참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국내 속옷업계 최초로 뮌헨 국제스포츠용품전시회에 참가한다.24일부터 4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스포츠용품전시회는 매년 50여개국 약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8만여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박람회다. 좋은사람들은 스포츠 퍼포먼스 베이스레이어 브랜드 '지-기어'를 유럽과 글로벌 시장에 내놓는다. '지-기어'는 국내에서 2013년 바디기어 브랜드로 첫 론칭해 제 15회 인간공학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기능성 속옷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좋은사람들은 전시회에서 최근 스포츠웨어의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애슬레져룩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좋은사람들은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다각도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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