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사강 딸 채흔, 첫 걸음마 성공…한 달새 부쩍 자라

오마베 사강.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사강의 둘째 딸 채흔이 첫 걸음마에 성공했다.16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처음으로 엄마와 아빠 도움 없이 걷기에 성공한 채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한 달 새 부쩍 자란 채흔은 기는 걸 편해 했던 것과 달리 서 있으려 하고, 엄마 아빠 손을 잡고 걸으려 했다.이어 채흔은 엄마와 아빠의 도움 없이 걸음을 내디뎠다. 위태롭긴 했지만 홀로 걷기에 성공한 채흔의 모습에 엄마 사강과 아빠 신세호 씨는 환호를 보냈다.특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세호 씨는 "첫째 소흔이 혼자 걸음마에 성공한 것은 영상으로 봤었다. 채흔이 혼자 걷는 건 직접 보니 뭉클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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