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상해(중국)=아시아경제 STM 방규현 기자]'패션크라우드챌린지 2016(이하 FCC2016) 페스티벌'이 12일 저녁 7시 한류 패션의 메카인 중국 상해 히말라야센터에서 열렸다.이날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행사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모델과 디자이너의 협업 패션쇼, 시상식과 더불어 K팝을 선도하는 한류 대세 가수들의 무대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배우 이주승과 가수 린이 MC를 맡았으며, 그룹 FT아일랜드, 씨스타, EXID, 갓세븐 등 최정상급 아이돌들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한편 'FCC2016 페스티벌'은 FCC위원회와 아시아경제, 티브이데일리, 스포츠투데이, 시크뉴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첫 번째 월드 패션 페스티벌이다. 오킴스성형외과(Ohkims, 원장 오세광)와 앙띠브 주식회사 한결(대표 용운)이 협찬을, 와이제이 파트너스가 행사 총괄 및 제작 진행을 맡았다.전세계의 관심이 모인 만큼 이번 행사는 중국 내 실시간 방송 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17개국의 언어로 실시간 송출됐다. 또한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iQiYi)가 페스티벌을 생중계했다. 방규현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김은애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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