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성장과정에 필요한 이해력과 상상력을 통해 독서효과를 높이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br />
“놀면서 배우는 겨울방학특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성장과정에 필요한 이해력과 상상력을 통해 독서효과를 높이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집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도서관에서 운영함으로써 관내 어린아이들에게 다양하고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영암군은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책과 함께하는 과학여행 프로그램, 1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어린이 자존감 형성을 위한 친환경 캐릭터 장난감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며, 1월 25일부터 29일까지는 책속에 나오는 다양한 나라들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는 책과 함께 떠나는 세계지리 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영암군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두뇌계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각종과제 수행을 우리군 도서관이 지원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영암군에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독서에 대한 흥미유발과 올바른 독서습관에 도움을 주는 책과 친구가 되는 독서교실이란 주제로 NIE 및 블록버스터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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