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이동국 부부, 연애시절 '억대' 통화료로 사랑 전해

이동국 이수진 부부.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동국 이수진 부부가 최근 리마인드 웨딩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언급한 연애 시절 통화료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이동국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내 이수진과의 연애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은 "구단 스폰서가 이동 통신사라 2년 동안 통화요금이 무제한이었다"며 "해외통화는 잠갔지만 아내에게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를 걸게 하면 그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매일 전화하라고 했는데 금액이 억 단위가 나왔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으로,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1998년에 만나 7년간 열애 끝에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8월 쌍둥이 딸 재시 재아를 얻은데 이어 2013년 7월 쌍둥이 딸 수아 설아를 낳았다. 2014년 11월에는 막내아들 대박이(이시안)가 태어났다. 한편 이동국은 6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10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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